‘건강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분위기…“놀자”

이선명 기자 2023. 7. 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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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놀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옅은 미소와 함께 편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부쩍 달라진 박봄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지난해 1월 11kg 감량에 성공한 박봄은 또 다시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한 모습이 포착되며 건강이상설·요요부작용설 등이 제기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박봄은 “활동기가 아니다보니 다이어트에 대해 신경을 못 쓴 것 같다”며 “다시 운동 중”이라고 했다.

1984년생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봄은 2016년 11월 투애니원이 해체됨과 동시에 YG엔터테인먼트는 떠나 독자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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