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5일 LA 원정부터 1군 동행…복귀 임박

백길현 2023. 7. 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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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한국시간으로 25일부터 진행되는 LA 다저스와의 원정 투어부터 1군과 동행합니다.

MLB닷컴은 이같이 전하며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 시점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13개월 동안 재활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고 알렸습니다.

류현진은 어제(22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등판을 소화했는데 이 경기가 마지막 재활 등판이 될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 7월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재활해왔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류현진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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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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