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넘는다…'미션 임파서블7' 300만 눈앞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한국에서 통하는 할리우드배우 톰 크루즈다.
그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7'이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서다.
그러나 21일 '미션 임파서블7'은 일별 관객수 14만 1355명을 동원해 1위를 탈환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24일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역시 한국에서 통하는 할리우드배우 톰 크루즈다. 그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7’이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서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22일) ‘미션 임파서블7’은 29만 8535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67만 903명.
지난 20일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수입배급 CJ ENM)이 개봉하면서 ‘미션 임파서블7’은 2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21일 ‘미션 임파서블7’은 일별 관객수 14만 1355명을 동원해 1위를 탈환했다.
이에 21일부터 22일까지 다시 1위 자리를 지키며 왕좌를 유지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24일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어제 2위를 차지한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제작 디즈니·픽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누적 관객 483만 8781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 동원을 앞두고 있다.
‘엘리멘탈’은 불·물·공기·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2015년 개봉해 49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감독 피터 닥터)의 국내 누적 관객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인사이드 아웃’의 국내 매출은 뛰어넘은 바.
496만 9735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의 국내 매출은 380억 2469만 4936원이다.
‘엘리멘탈’의 어제까지 누적 매출액은 477억 9575만 1549원으로 집계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