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강율, 에이스의 위기
이다원 기자 2023. 7. 23. 10:49
종합편성채널 JTBC ‘웃는 사장’ 에이스 강율이 식당 영업의 첫 위기를 맞는다.
23일 방송되는 ‘웃는 사장’ 5회에서는 에이스 팀이었던 강율 식당이 4일 차 영업 준비부터 위기에 휩싸인다.
강율 식당은 메인 메뉴인 아란치니를 만들기 위해 밥을 준비하던 중 전기가 계속 끊겨 밥솥에 문제가 생긴다. 강율은 곧바로 밥솥 위치를 옮겨 새 콘센트에 연결한 것도 모자라 사이드 메뉴 치즈스틱까지 말썽을 빚는다.
강율은 직원 윤현민, 윤박에게 역할 분담을 나누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 전단지 홍보에 직접 나선다. 무더위 속 강율은 1등을 하겠다는 열의를 더욱 불태운다.
반면 강율이 밖으로 나선 후 윤 형제에겐 위기가 계속 찾아온다. 완료된 밥이 잘못되어 다시 밥을 짓고, 아란치니의 간 조절에 실패해 밥을 추가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윤현민은 전단지 홍보에 나서는 덱스에게 “가다가 강율 있으면 잡아 올래?”라며 사장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 과연 윤 형제가 사장 강율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 밖에도 신메뉴 출시로 이경규 식당의 직원 남보라 또한 패닉 상태에 빠진다고 해 ‘웃는 사장’의 파란만장한 4일 차 영업에 이목이 쏠린다.
에이스 강율 식당의 첫 위기는 이날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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