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DET 원정에서 시즌 12호...지난해 기록 넘어섰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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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넘겼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7회초 솔로 홈런을 때렸다.
좌완 체이슨 슈레브를 상대한 김하성은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94경기만에 지난해 홈런 기록(11개)을 넘어서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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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넘겼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7회초 솔로 홈런을 때렸다.
좌완 체이슨 슈레브를 상대한 김하성은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담장을 넘겼다. 시즌 12호.
기록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맞는 순간 넘어갔음을 알 수 있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숫자도 이를 증명한다. 타구 속도 102.5마일의 타구가 30도 각도로 397피트를 날아갔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이 타구의 기대 타율(xBA)은 0.740, 메이저리그 30개 전구장에서 모두 담장을 넘기는 타구였다.
샌디에이고는 그의 홈런에 힘입어 10-3에서 11-3으로 달아났다.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94경기만에 지난해 홈런 기록(11개)을 넘어서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디트로이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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