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위드, NH투자증권에 'CrossNet MaiLEx V5.2' 납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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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위드솔루션(대표 김태현)은 NH투자증권의 '외부메일 수신연계 솔루션 구축 사업'에 망간메일연계솔루션 'CrossNet MailEx V5.2'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를 계기로 외부 수신 메일의 본문·첨부파일 보안 기능 적용을 통한 보안 위험을 최소화해 외부 메일을 보안 변환 후 반입해 메일 본문 재사용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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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위드솔루션(대표 김태현)은 NH투자증권의 '외부메일 수신연계 솔루션 구축 사업'에 망간메일연계솔루션 'CrossNet MailEx V5.2'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를 계기로 외부 수신 메일의 본문·첨부파일 보안 기능 적용을 통한 보안 위험을 최소화해 외부 메일을 보안 변환 후 반입해 메일 본문 재사용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기존 망분리 환경에서 외부메일의 악성코드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본문을 이미지로 변환하여 내부로 반입했다. 이에 따라 본문을 재사용하지 못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고, 본문을 이미지로 변환한 파일과 첨부 파일들이 분리된 파일 형태로 내부로 유입돼 사용자가 파일들을 관리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CrossNet MailEx V5.2'는 타제품처럼 망간자료전송시스템의 일부 기능으로 만들어서 단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메일보안 변환 솔루션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여러 메일 보안 필터링 기능을 제공해 외부 메일을 안전하게 내부 업무망으로 메일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버전들과 다르게 정책 템플릿 형태의 설정 기능을 제공해 부서별·사용자별로 다른 정책들을 설정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오피스파일과 아래아한글 파일에 객체(실행파일, 배치파일, 매크로)를 삽입한 경우 보안검사를 통해 차단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더 일반적인 악성코드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검사 기능을 제공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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