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꽃무늬 앞치마+고무신 찰떡 소화…숨길 수 없는 여신 자태

장예솔 2023. 7.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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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지원 이.댁.소 (이모님 댁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지원은 이모가 직접 키우는 오이, 가지, 아스파라거스 등을 소개했다.

하지원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따먹으면 좋겠다"고 하자 옆에 있던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따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면 이게 건강한 거지"라고 거들었다.

이에 하지원은 "우리 블루베리 나무 사다 놓을까?"라며 블루베리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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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하지원이 꽃무늬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

7월 21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지원 이.댁.소 (이모님 댁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지원은 이모가 직접 키우는 오이, 가지, 아스파라거스 등을 소개했다.

하지원은 블루베리를 시식하며 감탄을 연발하기도. 하지원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따먹으면 좋겠다"고 하자 옆에 있던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따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면 이게 건강한 거지"라고 거들었다.

이에 하지원은 "우리 블루베리 나무 사다 놓을까?"라며 블루베리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밭일을 돕기 위해 화려한 꽃무늬 두건과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신까지 풀착장했다.

작물에 직접 물을 주던 하지원은 "시골에서 살려면 일찍 일어나야겠다. 7시 30분인데 벌써 일어나서 아침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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