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재료 업체 ‘파이브커피’, AI 가격산정 시스템 도입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주식회사 센더스(대표 김윤현, 황해선)가 커피숍 재료 전문 업체 ‘파이브커피’에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가격산정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쇼핑은 그 편리함으로 인기이지만, 할인율을 속이는 불공정한 온라인 판매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등급할인으로 홍보되는 상품들 중 상당수는 실제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에서다.

그런데 커피숍 재료를 전문적으로 온라인 판매하는 파이브커피는 AI 가격산정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이브커피 측은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 시 할인 혜택을 받기 전에 할인율의 조건과 제약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업체들의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온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높이고 불공정한 판매 행위들로부터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