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매혹+도발' 카리스마 결정체..물오른 성숙美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은비의 도발적인 자태가 담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권은비의 도발적인 자태가 담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촉촉하게 젖은 흑발에 블랙 톱 의상,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걸맞은 치명적인 눈빛과 몸을 감싼 과감한 포즈로 도발적인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첫 콘셉트 포토 속 당당하고 매혹적인 무드는 한여름의 절정인 8월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서머 퀸' 권은비의 새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권은비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여름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권은비는 '핫 서머퀸', '인어공주' 등 수식어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함께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 또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그를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올라서게 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가창력, 다채로운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로 글로벌 팬심을 홀리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권은비가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가요계를 후끈하게 달굴지 기대가 커진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