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오늘(23일) 첫방부터 플러팅+역대급 스킨십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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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가 역대급 수위로 돌아온다.
2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돌싱 하우스를 오픈해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돌싱글즈4'의 출연진들은 미국에 살고 있는 만큼, 제작진과 무려 4차례의 면접을 거쳤으며, 제작진이 미국 현지에서 직접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멕시코 칸쿤의 대저택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서의 합숙 기간은 시즌3의 5박 6일에서 6박 7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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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4'가 역대급 수위로 돌아온다.
2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돌싱 하우스를 오픈해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돌싱글즈4'의 출연진들은 미국에 살고 있는 만큼, 제작진과 무려 4차례의 면접을 거쳤으며, 제작진이 미국 현지에서 직접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이들은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 두 번째로 잘한 일이 이혼"이라며 '쿨'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전 배우자와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트라우마를 당당하게 이겨낸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미국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문화를 겪은 분들이라 사고방식을 비롯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기존과는 확연하게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직설적이고 화끈한 만남의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MC 이혜영 역시 "시즌4를 통해 상상만 해보던 미국 교포들의 생각과 삶의 과정이 가감 없이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멕시코 칸쿤의 대저택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서의 합숙 기간은 시즌3의 5박 6일에서 6박 7일로 늘어났다. 첫날부터 거침없는 플러팅으로 시작돼 돌싱남녀들은 '역대급' 수위의 스킨십을 보여줘 MC들 역시 "애정 표현의 기준이 다르다", "확실히 난이도가 세다"고 감탄한다.
제작진은 "'돌싱 하우스'에서의 필수 불가결한 '다각 관계' 속 격렬한 언쟁과 무너지는 감정 등 격정적인 연애의 소용돌이가 펼쳐지며, 향방을 알 수 없는 매운맛 로맨스가 쉴 새 없이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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