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 레이디 제인♥임현태, 사랑 넘쳤던 결혼식 현장 공개

방송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이사강은 개인 SNS에 "우리 현태 결혼 축하해~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으며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축가는 우디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10살 연상연하 커플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이들은 2016년 방송된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으며,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 열애 7년간 만에 부부가 됐다.

iMBC 박혜인 | 이사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