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악화...인천~백령도 2개 항로 여객선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중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2개 항로, 2척의 운항을 통제했습니다.
인천에서 덕적도와 이작도 등을 오가는 나머지 10개 항로는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운항센터는 인천 먼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중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2개 항로, 2척의 운항을 통제했습니다.
인천에서 제주도, 영종도 삼목에서 장봉을 오가는 항로는 선박 정비 등을 이유로 휴항합니다.
인천에서 덕적도와 이작도 등을 오가는 나머지 10개 항로는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운항센터는 인천 먼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상자산 거래' 신고 11명..."총 거래 10억 이상 다수"
- 숨진 교사 생전 손편지 공개..."학부모님들께 감사"
- 초등교사 추모 물결...교사들, 9월 '하루 휴업' 의견도
- '정체불명 우편물' 약 천6백 건 접수..."열면 안 돼요"
- 올림픽 체조경기장 폭발물 협박..."SNS 협박 글 작성자 추적 중"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국민의힘 내부 "이재명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 출범"...특검 얘기까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