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동주택 음식 쓰레기 줄이면 '인센티브'

허현호 2023. 7. 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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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 공동주택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11월까지 5개월 동안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많이 줄인 공동주택 8곳을, 세대 규모별로 선정해 150만 원에서 최대 750만 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평가대상은 지난해 7월 이전 전주시와 음식 폐기물 수수료 위탁 징수 협약을 맺은 480여 공동주택으로 별도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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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전주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 공동주택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11월까지 5개월 동안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많이 줄인 공동주택 8곳을, 세대 규모별로 선정해 150만 원에서 최대 750만 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평가대상은 지난해 7월 이전 전주시와 음식 폐기물 수수료 위탁 징수 협약을 맺은 480여 공동주택으로 별도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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