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잡터' 조나단, '인간극장' 후배 만났다…"요즘 좋네" 라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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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이 낳은 스타 조나단이 후배와 깜짝 만남을 가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포천일고에 재학 중인 얼리어잡터 '소울메이트', '핑크홀릭'과 함께 배우는 소와 돼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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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인간극장’이 낳은 스타 조나단이 후배와 깜짝 만남을 가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포천일고에 재학 중인 얼리어잡터 ‘소울메이트’, ‘핑크홀릭’과 함께 배우는 소와 돼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 '소울메이트'와 '핑크홀릭'이라는 명찰을 달고 온 학생들이 등장하자 정체를 궁금해하던 장성규는 "우리 때 소울은 알앤비"라며 소몰이 창법으로 태양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소를 자신의 친구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목장장 워너비 '소(牛)울메이트'와 핑크색의 새끼 돼지를 보고 첫눈에 반한 이후 돼지를 자식처럼 아끼는 돼지 아빠 '핑크홀릭'이라고. 특히 '소울메이트' 학생은 어릴 때 ‘인간극장’에 소년 농부로 출연하기도 했었다는데.
자신의 데뷔작인 '인간극장' 후배를 만난 조나단은 반가워했고 이것저것 물어보던 중 "요즘은 좋아졌네"라며 라떼 토크를 시작했다고 해 '인간극장' 선후배의 깜짝 만남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소와 함께 하는 '소울메이트' 학생과 행복한 돼지를 위해 노력하는 '핑크홀릭' 학생의 영상을 본 MC들은 "소름 돋는다", "진짜 돼지 아빠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책임질 두 얼리어잡터 학생들에게 배우는 흥미로운 소, 돼지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후배를 만난 '인간극장' 스타 조나단의 반응은 23) 오후 1시 30분 KBS1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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