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럭셔리 3층 전원주택 공개…텃밭부터 테라스까지 없는 게 없네 (뽐뽐뽐)

장예솔 2023. 7. 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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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럭셔리 자택을 공개했다.

7월 22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윤보미의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 최초공개 (feat. 소금, 설탕, 후추) ㅣ 랜선집들이,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보미는 "별게 없어서 룸투어라는 게 조금 민망스럽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털어놨다.

윤보미는 "가장 소중한 것"이라며 에이핑크 앨범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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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럭셔리 자택을 공개했다.

7월 22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윤보미의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 최초공개 (feat. 소금, 설탕, 후추) ㅣ 랜선집들이,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보미는 이사 소식을 알리며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윤보미는 "별게 없어서 룸투어라는 게 조금 민망스럽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털어놨다.

윤보미는 텃밭이 있는 마당을 소개하며 "집을 볼 때 마당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강아지들이 놀 수 있을 만큼의 마당을 찾자 해서 이곳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보미는 최애 장소로 테라스를 꼽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여기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강아지들이 노는 모습을 본다"고 덧붙였다.

집 내부에 들어선 윤보미는 "진짜 별게 없다. 돈 쓰지 말자는 생각에 전 집에 있던 물건을 계속 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보미는 "저랑 언니가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져서 강아지 자동 급식기를 샀다. 너무 괜찮아서 3개를 구매했는데 20만 원이 넘더라. 근데 우리 강아지들을 굶길 수 없으니까 열심히 벌어서 장만했다"고 전했다.

침실과 옷방이 있는 2층에 이어 윤보미는 3층 다용도실을 공개했다. 다용도실에는 각종 유튜브 장비와 반려견 대형 드라이기가 있었다.

윤보미는 "가장 소중한 것"이라며 에이핑크 앨범을 꺼내 들었다. 기억에 남는 앨범을 묻자 윤보미는 "'몰라요' 앨범이 에이핑크 데뷔 앨범이기 때문에 애착이 가장 많이 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리병에 담긴 편지에 대해 "10주년이 되기 전에 멤버들끼리 쓴 편지들이다. 이 편지를 10주년 됐을 때 콘서트에서 열어봤다. '누구 한 명이 간직하고 있자' 해서 제가 가지고 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뿜뿜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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