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폭우로 실종된 2명 9일째 수색‥시설 피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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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 내린 폭우로 급류에 휩쓸리거나 토사에 매몰된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9일째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오늘 오전부터 매몰 현장에 인력 430명과 헬기 1대, 드론 13대, 보트 4대, 구조견 19마리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실종자는 그제 오후 이후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북도는 호우에 따른 도내 인명피해가 사망 25명, 실종 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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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 내린 폭우로 급류에 휩쓸리거나 토사에 매몰된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9일째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오늘 오전부터 매몰 현장에 인력 430명과 헬기 1대, 드론 13대, 보트 4대, 구조견 19마리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실종자는 그제 오후 이후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북도는 호우에 따른 도내 인명피해가 사망 25명, 실종 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피한 주민 가운데 529가구 741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54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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