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노조 정상운 위원장 “성취감 느끼는 업무 여건 조성”

강승훈 2023. 7. 23.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합리적 조직문화 속에서 공사의 주인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김포도시공사 노동조합 제6대 정상운 위원장은 취임 일성을 이 같이 밝혔다.

공사 노조는 20일 제6기 집행부 공식 출범과 함께 전임 이수호 위원장의 이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곳 노조는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제3노조로 구성원 다수가 도시개발본부 직원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합리적 조직문화 속에서 공사의 주인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김포도시공사 노동조합 제6대 정상운 위원장은 취임 일성을 이 같이 밝혔다. 공사 노조는 20일 제6기 집행부 공식 출범과 함께 전임 이수호 위원장의 이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곳 노조는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제3노조로 구성원 다수가 도시개발본부 직원들이다. 2011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으로 정식 선보여 1∼5기 집행부를 거치며 조직의 안정 및 조합원 지위 향상에 힘써왔다. 정 위원장은 “노조원들의 공통적 요구 사항인 조직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