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갈소원, 보고도 안믿기는 폭풍성장..父류승룡과 격세지감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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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주인공 배우 갈소원의 폭풍성장이 다시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승룡과 최근 재회, 특별한 인증샷을 남겼다.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인 어린 예승이 역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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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주인공 배우 갈소원의 폭풍성장이 다시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승룡과 최근 재회, 특별한 인증샷을 남겼다.
갈소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안 남길 수 없는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부녀상봉"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영화 '밀수' 시사회 현장에서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7번방의 선물'에서 아버지 역을 열연한 류승룡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승룡 역시 자신의 SNS에 "매번 제주에서만 보다가 시사회에서. 안 남길 수 없는 투샷"이라며 같은 사진을 공유했다.
류승룡은 더욱 젊어졌고 갈소원은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숙녀가 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인 어린 예승이 역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7번방의 선물'은 1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대성공을 거뒀다.
이후 갈소원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메디컬 탑팀', '화유기', '미스터 주: 사라진 VIP', '클리닝 업'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최근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고등학교 '넷볼' 동아리를 통해 금메달 리스트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갈소원 류승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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