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대책' 고위당정협의회 순연‥집중 호우 대응 전념

남상호 porcorosso@mbc.co.kr 2023. 7.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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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 오후 열기로 했던 고위당정협의회를 순연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협의회에서 전국적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지원·복구·재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정은 협의회가 다시 열리면 수해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 현황 점검과 수급 안정화 방안,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 대책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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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 : 대통령실 제공]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 오후 열기로 했던 고위당정협의회를 순연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협의회에서 전국적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지원·복구·재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전국 곳곳에 호우가 계속되고 있어, 각 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이 상황 대응과 현장 지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정협의회를 미뤘습니다.

당정은 협의회가 다시 열리면 수해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 현황 점검과 수급 안정화 방안,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 대책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남상호 기자(porcoross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653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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