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 재난지역 돌며 운전면허증 무료 재발급
손은민 2023. 7. 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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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북 북부 지역에 '이동하는 합동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긴급점검반을 편성하고 도로 유실이나 낙설 위험이 큰 구간에 추락 방지 시설과 경고 표지판 등을 설치합니다.
수해복구 장비와 인력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과 주차 안내 등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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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북 북부 지역에 '이동하는 합동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 동안 영주와 문경, 예천, 봉화 등을 차례로 돌며 산사태나 침수 등으로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무료로 재발급해 줍니다.
경찰은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긴급점검반을 편성하고 도로 유실이나 낙설 위험이 큰 구간에 추락 방지 시설과 경고 표지판 등을 설치합니다.
수해복구 장비와 인력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과 주차 안내 등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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