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에서 불...1명 부상·15명 대피
우종훈 2023. 7. 23. 10:09
오늘(23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자양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고, 같은 주택에 살던 1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불이 난 집의 침대 주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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