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설렘지수 100%"…현진, 파리의 조각상

[Dispatch | 파리(프랑스)=이호준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조각같은 미모로 파리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올랐다. 

현진은 완벽한 이목구비로 유럽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화이트 셔츠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덕분에 날렵한 춤선이 돋보였다.

이날 공연장에는 약 6만 명이 모였다. 세계적인 축제다웠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스페인, 독일 등 각국에서 온 팬들이 공연장을 채웠다. 

스키즈가 등장하기 전부터 현장은 달아올라 있었다. 팬들은 공식 슬로건을 외쳤다. 공연장이 떠나가라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했다. 

한편 스키즈는 다음 달 대규모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8월 일본 후쿠오카, 9월 나고야, 오사카, 10월 도쿄에서 스테이를 만난다.

"사랑해요, 스키즈"

"현진은 넘사벽"

"남자도 청순해"

치명적 애교

현실의 조각상

"파리를 접수한다"

"우리는, 유럽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