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R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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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기록해 6점을 획득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을 준다.
2라운드에서 선두였던 라이언 제라드(미국)는 2위(33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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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기록해 6점을 획득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을 준다.
첫날 23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5점을 잃어 12위로 추락했다.
이날 6점을 더 추가했지만, 순위는 더 내려갔다.
선두는 34점의 패트릭 로저스(미국)다. 2라운드에서 선두였던 라이언 제라드(미국)는 2위(33점)다.
로저스는 2015년 웰스파고 챔피언십, 2017년 존디어 클래식, 2018년 RSM클래식에서 3차례 준우승한 게 개인 최고 성적이다.
로저스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첫 우승을 달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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