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R 15위…선두는 로저스

주영민 기자 2023. 7.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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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선수가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6점을 획득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23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오히려 5점을 잃고 12위로 밀려났고, 이날은 6점을 땄지만 순위는 더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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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선수가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6점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파는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는 -3점입니다.

1라운드에서 23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오히려 5점을 잃고 12위로 밀려났고, 이날은 6점을 땄지만 순위는 더 내려갔습니다.

1위는 34점의 패트릭 로저스(미국), 2라운드 선두였던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33점으로 단독 2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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