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괴산군 수해 피해 복구 나서

이주현 기자 2023. 7.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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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원들이 지난 21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감물면 고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괴산군은 13일~18일에 44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15일에는 하루에만 200㎜ 비가 쏟아지는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및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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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 단원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감물면 고추 농가를 방문해 침수된 고추밭 지장물과 침수 잔해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의왕시]ㅠ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원들이 지난 21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감물면 고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괴산군은 13일~18일에 44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15일에는 하루에만 200㎜ 비가 쏟아지는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및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공사 다원봉사단 사회공헌 관계자는 "수해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 덕분에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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