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이끈다…'터치 교사단' 선발 · 연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17개 시·도 교육청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터치(T.O.U.C.H) 교사단' 402명을 선발하고 내일부터 집중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중 연수는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데, 터치 교사단은 토론과 수업 실연 등을 통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방안과 수업 지도안을 연구하게 됩니다.
터치 교사단은 오는 2학기부터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주도하고 동료 교사들을 위한 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반의 수업 혁신을 이끌 현직 교사단이 선발돼 내일(24일)부터 연수를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17개 시·도 교육청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터치(T.O.U.C.H) 교사단' 402명을 선발하고 내일부터 집중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터치 교사단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학생 개개별 맞춤 교육을 구현하고.
인간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그룹입니다.
디지털 선도학교 교사 349명과 각 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사 53명으로 구속됐습니다.
초·중·고교별로는 초등이 222명으로 가장 많고 중등 177명, 특수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참가한 중등교사의 약 60%인 107명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우선 도입되는 수학, 영어, 정보 교과 교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집중 연수는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데, 터치 교사단은 토론과 수업 실연 등을 통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방안과 수업 지도안을 연구하게 됩니다.
터치 교사단은 오는 2학기부터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주도하고 동료 교사들을 위한 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그알' 살인 자백했던 아크말의 고백 "난 살인자가 아닙니다" …창원 택시기사 살인사
- "너겟 뜨겁다고 말 안 해, 딸 화상"…美 부모, 맥도날드서 10억 받는다
- "곰에 먹힐 뻔한 새끼 무스 구했다가 해고당했다"…이유는
- "애도가 먼저"...문천식, 故서이초 선생님 애도 왜곡에 따끔한 일침
- '신림역 흉기 난동' 피의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 "숨진 교사, 남 일 같지 않다"…거리로 나선 교사들
- 아파트 안내 직원에 '보복 인사'…"입주자 대표도 배상"
- '수상한 소포' 신고 1,647건…경찰 "독극물 테러 아냐"
- [날씨] 밤사이 수도권 중심 강한 비…전국으로 확대
- "아직 두 명 남았다"…휴일 잊은 예천 실종자 수색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