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호우주의보…서울시, 27개 하천 출입 통제

최의종 2023. 7. 23.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서울시는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 부서와 유관기관에 호우주의보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오후 9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시는 461명, 자치구는 3028명이 비상 근무하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시간당 13.5㎜ 비가 내렸으며 정체전선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6시 호우주의보 발령

23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서울시는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23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서울시는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 부서와 유관기관에 호우주의보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오후 9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시는 461명, 자치구는 3028명이 비상 근무하고 있다.

시는 호우 대비 취약지역과 지하차도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방재시설은 가동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시간당 13.5㎜ 비가 내렸으며 정체전선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