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해 피해 고려”…정부여당, 오늘 고위당정 논의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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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23일(오늘) 수해 대책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던 고위당정을 전격 취소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전국적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복구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었다.
당정은 수해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수급 안정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는 계획이었다.
또 내달 1~12일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 대책도 다룰 예정이었지만 전격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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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23일(오늘) 수해 대책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던 고위당정을 전격 취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출입기자방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전국적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복구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었다.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이번 수해로 드러난 문제점을 토대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핵심 골자였다.
당정은 수해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수급 안정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는 계획이었다. 또 내달 1~12일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 대책도 다룰 예정이었지만 전격 취소됐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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