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첫 독자 신상품 '카드의정석' 3종 출시

김현진 기자 2023. 7. 2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는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 '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EVERY 1(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EVERY CHECK(에브리체크)다.

대표 상품인 'EVERY 1(에브리원)'은 전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의 첫 독자카드 3종 ‘카드의정석’ 출시를 기념해 사내 크리에이터 5인이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 이벤트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카드
[서울경제]

우리카드는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 ‘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EVERY 1(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EVERY CHECK(에브리체크)다.

우리카드는 그간 BC카드가 대행했던 가맹점 관리와 결제망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기존과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처음으로 독자카드를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EVERY 1(에브리원)’은 전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 2000원이다.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3만원대 연회비임에도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동반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ISA) 수수료 1.0%에 해외이용수수료 0.3% 모두 면제된다.

‘EVERY CHECK(에브리체크)’는 이나피스퀘어와의 콜라보를 통한 색다른 카드 디자인을 기본으로 제한 없이 국내외 전가맹점 0.2% 무제한 적립 혜택을 준다. 매월 실적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0원까지 더 적립해주고, 연 4회 공연/놀이공원/영화 등에서 1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 가맹점 출범은 고객에게 상품과 마케팅에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카드의정석’은 우리카드를 대표하는 매스(Mass) 브랜드로, NU(뉴)는 MZ 고객에 특화된 생동감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