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최고 4%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

이정필 기자 2023. 7.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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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소망을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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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이자로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후원
22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서 (왼쪽부터)최충규 대덕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은행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소망을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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