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 “故 허참 때문에 주름살 생겨, 아까운 분 가셨다” (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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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녀가 故 허참과 '가족 오락관'을 진행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는 7080 흥행보증수표 배우 정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소녀는 오랜 기간 故 허참과 KBS '가족 오락관' MC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정소녀는 "허참은 트러블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참 좋은 분이다, 아까운 분이 가셨다고 생각했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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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정소녀가 故 허참과 '가족 오락관'을 진행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는 7080 흥행보증수표 배우 정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소녀는 오랜 기간 故 허참과 KBS ‘가족 오락관’ MC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정소녀는 "10년 넘게 했다. 그분 때문에 눈가에 주름이 생겼다. 너무 웃겼다. 그 프로그램을 하면 막 웃다가 너무 웃겨서 속눈썹 붙인게 떨어질 정도다"고 떠올렸다.
정소녀는 "허참은 트러블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참 좋은 분이다, 아까운 분이 가셨다고 생각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정소녀는 오락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노래 잘하는 가수들 많이 보지 않나, 조명도 화려하고 의상도 화려하고 '내가 있을 곳이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것에 대해 정소녀는 "쇼프로그램 진행 후 드라마를 하니까 '내 집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색했다. 촬영 현장도 달라져 힘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참은 지난해 2월 1일 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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