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정소녀 "90세 노모 초현대여성, 국내 탭댄스 1세대"

김민지 기자 2023. 7. 23.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소녀가 어머니가 국내 탭댄스 1세대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정소녀가 초현대여성이었던 어머니를 언급했다.

정소녀는 "어머니가 90세이신데 초현대여성이었다"라며 "어머니가 국내 탭댄스 1세대였다"라고 말하며 그 끼를 물려 받았다고 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소녀가 어머니가 국내 탭댄스 1세대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정소녀가 초현대여성이었던 어머니를 언급했다.

정소녀는 "어머니가 90세이신데 초현대여성이었다"라며 "어머니가 국내 탭댄스 1세대였다"라고 말하며 그 끼를 물려 받았다고 했다.

이어 "결혼은 한 번 했었는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갔다"라며 이혼은 언급한 뒤 "딸이 마흔이고 결혼해서 손녀가 둘인데 매일 볼 정도로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