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난무, 역대급 스킨십…칸쿤 간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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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지 칸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돌싱글즈4' 합숙 기간이 이전 시즌보다 하루 더 늘어난다.
출연자들은 합숙 첫 날부터 적극적인 스킨십을 보여준다.
'돌싱글즈'는 국내에서 해외로 가면서 합숙 기간을 5박6일에서 6박7일로 하루 늘렸다.
어느 시즌 출연자들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재혼을 꿈꾸는 이들이 출연한만큼 합숙 첫 날부터 상대 마음을 열기 위해 애쓰는 건 물론이고 수위 높은 스킨십도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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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멕시코 휴양지 칸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돌싱글즈4' 합숙 기간이 이전 시즌보다 하루 더 늘어난다. 출연자들은 합숙 첫 날부터 적극적인 스킨십을 보여준다.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가 23일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은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칸쿤에서 진행된다. 출연자들 모두 재미 교포다. '돌싱글즈'는 국내에서 해외로 가면서 합숙 기간을 5박6일에서 6박7일로 하루 늘렸다. 어느 시즌 출연자들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재혼을 꿈꾸는 이들이 출연한만큼 합숙 첫 날부터 상대 마음을 열기 위해 애쓰는 건 물론이고 수위 높은 스킨십도 쏟아진다.
제작진은 "돌싱하우스에서 피할 수 없는 다각 관계 속에서 격렬한 언쟁과 무너지는 감정 등 격정적인 연애가 펼쳐지며, 향방을 알 수 없는 로맨스가 쉴 새 없이 시선을 강탈한다"고 했다. 진행자인 이혜영은 "모든 출연자가 매 순간 본인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놀랍다. 이번 시즌은 예상이 전혀 되지 않는 게 큰 재미다. 출연진 한 명 한 명의 감정에 집중해서 봐달라"고 말했다.
'돌싱글즈4'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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