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신설…중소기업 특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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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 대상 중소기업 특화채널인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신설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산업단지 내 신성장기업의 발굴과 지원,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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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 대상 중소기업 특화채널인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신설했다.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가 위치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남동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의 중소기업 산업단지이자,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 중심의 2만여 개 기업이 입주해 국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신설된 중소기업 특화채널은 기업금융 전문인력의 집중배치로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컨설팅 등은 물론 PB 전문인력의 자산관리 특화서비스까지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산업단지 내 신성장기업의 발굴과 지원,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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