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제1경인고속도로 빗길 미끄러짐 사고…인명 피해 없어

황다예 2023. 7. 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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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 7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 제1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인천 방면 2km 지점에서 스타렉스 차량 한 대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미끄러지며 막고 있던 2개 차로가 30분간 통제됐다 해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보고 있다"며 "다른 차량은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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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 7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 제1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인천 방면 2km 지점에서 스타렉스 차량 한 대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미끄러지며 막고 있던 2개 차로가 30분간 통제됐다 해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보고 있다"며 "다른 차량은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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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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