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집에서 뜨거운 키스 발각, 고원희 안세하 충격 (킹더랜드)[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비밀 연애가 들통났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천사랑은 행사를 마친 구원에게 "축하한다, 오늘 진짜 멋있었다"며 "이번 주 일요일에 우리 집 올래요? 평화(고원희 분)도 비행가고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구원은 "갈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갈게"라고 답했다.

천사랑은 구원을 위한 집밥을 준비했다. 구원은 꽃다발을 들고 천사랑 집을 찾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원은 천사랑이 준비한 음식에 감동하며 "완전 진수성찬이다, 고마워"라며 "아주 훌륭하다. 정말 감동이다. 자기야"라고 말했다.

식사 후 구원은 "정말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한 저녁이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그때 오평화, 이로운(김재원 분), 강다을(김가은 분), 노상식(안세하 분)이 집으로 들어와 두 사람 모습을 목격했다. 노상식은 깜짝 놀란 듯 쓰러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