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복숭아' 활용한 한식 개발…서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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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가 한식으로 재탄생해 서울시민들을 만난다.
세종시는 27~29일까지 서울 종로 한식진흥원에서 조치원 복숭아와 이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한식진흥원과 손을 잡고 한식과 복숭아를 접목한 떡갈비, 수육, 겉절이, 설기떡과 음료를 개발했다.
다음달 4~6일까지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리는 '21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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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의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가 한식으로 재탄생해 서울시민들을 만난다.
세종시는 27~29일까지 서울 종로 한식진흥원에서 조치원 복숭아와 이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한식진흥원과 손을 잡고 한식과 복숭아를 접목한 떡갈비, 수육, 겉절이, 설기떡과 음료를 개발했다.
행사 기간 김정미 전통음식연합회 세종시지회장과 내외국인이 참여는 요리 강좌도 3차례 열린다. 다음달 4~6일까지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리는 '21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 홍보도 병행한다.
윤석춘 로컬푸드과장은 "115년 전통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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