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이번 달 가계대출 또 3천억 원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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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이번 달에도 3천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KB 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20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78조 5,700억 원으로 이전 달 말보다 3,246억 원 늘었습니다.
은행에 제2금융권까지 포함한 금융당국의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 역시 지난 4월 2천억 원, 5월은 2조 8천억 원, 6월 3조 5천억 원으로 갈수록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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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이번 달에도 3천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KB 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20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78조 5,700억 원으로 이전 달 말보다 3,246억 원 늘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512조 3,397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9,389억 원 증가한 반면 신용대출은 108조 5,221억 원으로 4,068억 원 줄었습니다.
은행에 제2금융권까지 포함한 금융당국의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 역시 지난 4월 2천억 원, 5월은 2조 8천억 원, 6월 3조 5천억 원으로 갈수록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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