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집중 호우 신속 복구 추진
이지현 2023. 7.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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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저수지 제방이 무너지거나 하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둑을 쌓고 배수 시설을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중 호우가 내리는 동안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높이고 모든 인원을 동원해 비상 근무에 나서는 등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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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저수지 제방이 무너지거나 하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둑을 쌓고 배수 시설을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중 호우가 내리는 동안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높이고 모든 인원을 동원해 비상 근무에 나서는 등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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