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캠프 명칭 확정

오중호 2023. 7.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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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4만 3천여 스카우트 대원이 생활하게 될 캠프의 명칭을 확정했습니다.

5개 허브 캠프는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 허브로 우리 고대 국가의 이름을 본땄습니다.

또 17개 서브 캠프는 올림피아, 나이아가라, 시드니, 설악 등으로 역대 잼버리 개최지의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는 몽골 텐트 4천여 동과, 개인 숙영 텐드 2만 4천여 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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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새만금 세계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4만 3천여 스카우트 대원이 생활하게 될 캠프의 명칭을 확정했습니다.

5개 허브 캠프는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 허브로 우리 고대 국가의 이름을 본땄습니다.

또 17개 서브 캠프는 올림피아, 나이아가라, 시드니, 설악 등으로 역대 잼버리 개최지의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는 몽골 텐트 4천여 동과, 개인 숙영 텐드 2만 4천여 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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