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 의견 반영해 임대주택 지어 반값에 공급 예정

한주연 2023. 7.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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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청년 의견을 반영해 임대주택을 짓고 반값 이하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임대주택은 모두 2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등 설계 단계부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적용해 지어 내년 하반기에는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기존 주택을 사들여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에서 직접 짓는 방식으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며 저렴한 임대료와 청년 의견 수렴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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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청년 의견을 반영해 임대주택을 짓고 반값 이하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임대주택은 모두 2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등 설계 단계부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적용해 지어 내년 하반기에는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기존 주택을 사들여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에서 직접 짓는 방식으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며 저렴한 임대료와 청년 의견 수렴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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