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호우경보·호우주의보…“안전사고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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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미 충남 태안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충남 서산·당진·홍성·아산·예산, 전북 군산, 전남 무안·영광·신안 등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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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전국 곳곳에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하천 범람이나 가옥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강조하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8시 10분을 기해 충남 보령·서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부여·청양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오전 9시를 기해서는 전남 목포·해남·함평·진도·흑산도·홍도, 전북 고창·부안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하고 9시 30분에는 대전, 세종, 충남 천안·논산·공주·금산·계룡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는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이나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미 충남 태안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충남 서산·당진·홍성·아산·예산, 전북 군산, 전남 무안·영광·신안 등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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