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15주년 기념 2023 SKT-최경주 희망장학생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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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달빛 아래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21~22일 이틀간 서울 중구에서 2023 하계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의예, 정치외교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 5명, 대학원생 6명등 총 11명의 SKT-최경주 희망장학생들이 참가했다.
최경주재단-SKT희망장학생 사업은 2009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2022년까지 총 430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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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최경주재단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달빛 아래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21~22일 이틀간 서울 중구에서 2023 하계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의예, 정치외교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 5명, 대학원생 6명등 총 11명의 SKT-최경주 희망장학생들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나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우리’ 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 제작 미션을 수행했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최경주 이사장은 줌영상을 통해 “나와 우리를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정체성을 갖고 또한 각자 가진 전문성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며 “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멘토가 되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겠다”고 격려를 전했다.
최경주재단-SKT희망장학생 사업은 2009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2022년까지 총 430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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