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서 차량이 중앙분리대 충돌…빗길 미끄러짐 추정
최은지 2023. 7. 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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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 25분께 경기 부천시 고강동 제1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인천 방면 2㎞ 지점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스타렉스 차량이 막고 있는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로를 통제한 뒤 견인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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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3일 오전 7시 25분께 경기 부천시 고강동 제1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인천 방면 2㎞ 지점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스타렉스 차량이 막고 있는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로를 통제한 뒤 견인 조치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비가 많이 오면서 차량이 도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른 차량은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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