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우리쌀 요리놀이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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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실시한 '우리쌀 요리놀이 전문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우리쌀 체험 프로그램을 지도할 전문가 19명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교육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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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실시한 ‘우리쌀 요리놀이 전문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우리쌀 체험 프로그램을 지도할 전문가 19명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교육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21일까지 약 한 달간(매주 목, 금) 총 10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연령별 교육대상을 이해하고 쌀반죽(라이스클레이)을 이용한 다양한 우리쌀 체험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쌀 요리놀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농촌교육농장을 운영 중인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우리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 수료 소감을 말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장은실 농촌자원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식습관을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전통식문화 계승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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