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국 총장들, 건양사이버대 모여 교육모델 개발 방안 모색

유순상 기자 2023. 7. 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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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제9회 세계대학총장포럼(World Education Leaders Forum)'이 교내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세계대학총장단 대표 나이지리아 레소토 국립대 아이삭 우루솔라 파자나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건양교육재단과 건양사이버대 역사와 고등교육시스템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MOU 참여 대학들간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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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계대학총장포럼' 열려
환영사하는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제9회 세계대학총장포럼(World Education Leaders Forum)’이 교내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동진 총장과 인도, 홍콩 등 20여 개국, 60여명의 총장들과 교육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패러다임 변환에 따른 미래 대학교육 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또 대학간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세계대학총장단 대표 나이지리아 레소토 국립대 아이삭 우루솔라 파자나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건양교육재단과 건양사이버대 역사와 고등교육시스템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MOU 참여 대학들간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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