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발효…중부·전라권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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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도권을 비롯, 강원·충남 등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충남에서는 서산·당진·홍성·서천, 보령·태안 등 6곳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다.
강원도 철원·화천과 전북 군산에도 오전 6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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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23일 수도권을 비롯, 강원·충남 등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경기도의 경우 27곳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인천에도 전날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충남에서는 서산·당진·홍성·서천, 보령·태안 등 6곳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다. 강원도 철원·화천과 전북 군산에도 오전 6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 강원 내륙·산지 30∼80㎜, 대전·세종·충청 30∼80㎜, 광주·전남 50∼100㎜, 전북 30∼100㎜, 부산·울산·경남 50∼100㎜, 대구·경북 20∼60㎜, 제주도 30∼80㎜ 등이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9일 이후 호우로 인한 시설피해는 1만건 가깝게 늘었다. 또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에 달한다.
/소민호 기자(sm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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