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실체를 폭로한다…역사상 가장 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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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인 벤 맥킨지와 유명 언론인인 제이콥 실버맨이 암호화폐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일 때 TV 스타 벤 맥킨지는 암호화폐의 완벽한 신봉자였다.
벤 맥켄지는 이 책에서 제이콥 실버먼 기자의 도움을 받아 암호화폐의 절정기의 끝에 몰아닥칠 충격적인 결과를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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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Easy Money: Cryptocurrency, Casino Capitalism, and the Golden Age of Fraud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유명 배우인 벤 맥킨지와 유명 언론인인 제이콥 실버맨이 암호화폐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일 때 TV 스타 벤 맥킨지는 암호화폐의 완벽한 신봉자였다. 그는 사람들이 경제학 학위를 받은 자신조차 잘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그는 대세인 트렌드에서 소외되는 두려움에 휩싸이고 은행의 권력 독점과 민주주의 개선에 대한 약속을 믿고 블록체인, 비트코인, 그리고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내가 미친 건가? 아니면 이 모든 게 모두 완전한 사기인가?"라고 물어야만 했다.
벤 맥켄지는 이 책에서 제이콥 실버먼 기자의 도움을 받아 암호화폐의 절정기의 끝에 몰아닥칠 충격적인 결과를 폭로한다. 여기에는 트레이더들과 피해자들, 암호화폐에 대한 화려한 망상, 할리우드의 암호화폐 신봉자들, 암호화폐를 반대하는 내부 고발자들, 그리고 벼랑 끝에서 해결책을 찾는 정부 요원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 책은 암호화폐 사기가 2008년 주택 거품 범죄 사기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 주동자인 버나드 메이도프의 범죄보다 10배 더 파괴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신중하지 못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다.
△ 이지 머니/ 벤 맥킨지·제이콥 실버맨 글/ 304페이지/ 해리 앤 아브람스/ 18.91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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