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미션 임파서블7', '명탐정 코난' 밀어내고 1위 탈환…누적 267만↑

조은애 기자 2023. 7. 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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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경쟁작들을 밀어내고 다시 극장가 정상에 등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29만852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과 동시에 흥행 1위를 꿰찬 '미션 임파서블7'은 20일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 그 자리를 잠시 내주기도 했지만 하루만에 탈환, 다시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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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경쟁작들을 밀어내고 다시 극장가 정상에 등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29만852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7만893명이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2일 개봉과 동시에 흥행 1위를 꿰찬 '미션 임파서블7'은 20일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 그 자리를 잠시 내주기도 했지만 하루만에 탈환, 다시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로 같은 날 19만6242명, 누적 483만8774명을 동원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하루 8만6324명, 누적 28만655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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