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랜드' 본 기라인♥"…기안84X코쿤, 이주승 연극 응원 '훈훈'

2023. 7. 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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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38)와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본명 조성우·33)가 연극 '테베랜드'를 관람했다.

이 연극에서 마르틴과 페데리코 역으로 호연 중인 배우 이주승(33)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22일 이주승은 "'테베랜드' 본 기라인♥"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기안84, 코드 쿤스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나란히 선 채 옅게 미소 띠고 있는 이주승과 기안84, 코드 쿤스트다. 셋의 돈독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주승, 기안84, 코드 쿤스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명 '기라인'으로 뭉쳐 큰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이주승]-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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